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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 Projects

금오공대, '제1회 kit 토론회' 개최

작성자
한수진
조회
3384
작성일
201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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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제1회 kit 토론회 개최

- 대학의 발전방향에 대한 공감대 조성 발판 마련

 

 

 

  2월 18일(화) 14시, 글로벌관에서 「제1회 kit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대학의 발전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창의적 인재 양성과 대학의 혁신적 가치 창출을 위한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교수회 주최로 열렸다. 한 자리에 모인 김영식 총장과 교수, 직원, 학생 100여명은 좌장을 맡은 산업공학부 조진형 교수의 진행으로 열띤 토론을 시작했다.

 

  발제를 맡은 김태성 기획협력처장은 “창의·인성·체험이 이루어지는 융합형교육과 체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한 학생종합역량 강화가 과학기술을 선도하는 인재양성의 밑바탕이 될 것”이라며, “이와 함께 실용화 연구개발 체계를 지향하고 지역산업을 고려한 연구가 대학이 발전하는 주요 방안”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토론회는 교육, 연구, 산학, 행정의 4개 분야의 패널자가 대학본부에서 구상하고 있는 발전방향에 대해 발제하며 토론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교육부분 패널로 참석한 김영학 교무처장은 현재 금오공대 교육시스템 진단과 더불어 ▲개방·협력·소통의 융합교육 ▲도전정신과 리더십교육 ▲문제해결 중심 교육을 위한 창의적 사고 교과목 신설 및 확대 운영에 교육방향을 집중할 것임을 밝혔고, 연구 부분에서는 kit융합기술원 곽호상 원장과 이해연(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교수가 대학 연구 환경과 연구 참여도 향상 방법 등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이어 산학부분의 토목환공학부 한상묵 교수와 산학협력단 이승희 단장은 산학기술창조관 등을 통해 구미 산업단지와의 유기적 관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kit융합기술원’을 통해 다양한 융합연구가 이루어지고 ‘산학기술창조관’을 통해서 신산업분야의 새로운 먹거리가 창출되어 금오공대가 진정한 한국의 MIT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 참석한 패널과 교직원, 학생은 각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견에 대한 지지와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금오공대는 앞으로도 대학 및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