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경북산학융합본부' 방문

 

 

 

- 김영식 총장, 운영 현황 등 보고

 

- 기업연구관 내 업체 2곳도 방문

 

 

지난 19일 박근혜 대통령께서 구미 국가산업단지 방문의 일환으로 금오공대가 주관 대학으로 추진 중인 '경북산학융합본부(이사장 김 영식·금오공대 총장)'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서 박 대통령은 김영식 이사장으로부터 경북산학 융합본부의 운영 현황을 보고 받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 했다.

 

 

 

특히, 이날 방문에서 박 대통령은 경북산학융합본부 기업연구관 내 벤처기업 2곳을 방문해 청년 창업가들의 창의적인 연구 활동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박 대통령은 3D프린터 제작 업체인 (주)카이디어(대표이사 차기룡) 와 전기자전거용 배터리 개발·제작업체인 (주)브이엠이코리아(대 표이사 조범동)를 직접 방문하고 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경북산학융합본부는 2011년 421억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교육관 3개동과 기업연구관 3개동을 조성, 금오공대 등 지역 4개 대학 7개학과 교원 62명 학생 875명이 이전완료 하였으며, 현장맞춤형 청년인재 양성과 중소기업 기술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 [KBS 뉴스 12]박 대통령, 구미 국가산단 방문… "4차 산업혁명 대응"[클릭하기]

 

○ [SBS 8시 뉴스] 박 대통령, 구미 방문…"신산업에 과감한 투자"[클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