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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주)엑스메타 협약(2022.07.13.)

작성자
KITNEWS
조회
969
작성일
2022.07.14
첨부

22.07.14.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주)엑스메타 협약.hwp

(2022.07.13.)

국립금오공과대학교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센터장 김동성)가 블록체인 개발 전문 기업인 엑스메타(대표 박부용)NFT(대체불가토큰) 기술 개발 및 자체 개발 플랫폼의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713일 교내 산학협력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김동성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과 박부용 엑스메타 대표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 연구개발 과제의 공동수행 지능화혁신 연구 인력, 장비 등 인프라 공동 활용 양 기관이 개발한 플랫폼을 활용한 사업화 협력 맞춤형 인력양성 및 수급 체계 구축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NSLab과 공동 개발한 메타버스 전시 공용 플랫폼인 크레티비아(Creativia)’를 통해 초실사 콘텐츠를 지향하고 있으며, 2021년 설립된 엑스메타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캣유니버스(가칭)’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캣유니버스는 가상공간과 현실세상의 콘텐츠들을 연결해 B2B, B2C C2C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며, 누구나 참여하고 즐기면서 경제활동까지 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는 향후 Web3 시장경제 생태계의 새로운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엑스메타 소속의 블록체인 개발팀은 카카오에서 개발한 클레이튼 체인에 론칭된 NFT 프로젝트인 ‘Cat Town Punks’ NFT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 이어 열린 기술교류회에서는 박부용 엑스메타 대표의 국내 NFT프로젝트 운영사례와 전망강의도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과 블록체인 기술 및 미래 활용 방안, 방향성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동성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은 엑스메타와의 전략적인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메타버스 및 NFT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준비하고 있다, “관련 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하며 이 분야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