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KIT Engineering Fair’ 온라인 개최

- 246개 팀 922명 참가, 국립대학 육성사업 등 성과 선보여

‘2020 KIT Engineering Fair’가 21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엔지니어링 페어는 창의력 향상과 시스템 통합설계 능력을 갖춘 미래 공학기술 인력 양성을 위해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주백석)에서 주관하여 시행되고 있다. 캡스톤 프로젝트의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작품에 대한 포상을 통해 창의적 종합설계의 성과 확산을 도모하고자 2009년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엔지니어링페어에는 국립대학육성사업 및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 지원사업, HuStar사업에서 지원받은 일반 캡스톤디자인 204팀, 기업연계 캡스톤디자인 24팀, 융합형 캡스톤디자인 4팀, 휴스타 캡스톤디자인 9팀과 일반참가팀 5팀 등 총 246개 팀 922명이 참가했다. 이 가운데 작품 심사를 통해 우수 작품 72개 팀을 선정해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특허 출원을 희망하는 팀들에게는 변리사 인터뷰 및 관련 절차 안내도 이뤄진다.

캡스톤 디자인 작품들은 온라인(http://fair.kumoh.ac.kr)에서 12월 말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수상작은 12월 28일 발표될 예정이다.

※ 수상 내역(전체) 바로가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