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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공학과 신설, 첨단 분야 인재 양성

작성자
KITNEWS
조회
9241
작성일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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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공학과 신설, 첨단 분야 인재 양성

 

 

- 4차 산업혁명 이끌 인공지능 전문 인력 양성 추진
- 응용수학과, ‘수리빅데이터학과’로 학과명 변경
- 응용화학과, ‘화학생명과학과’로 학과명 변경 교육부 승인

우리 대학이 ‘인공지능공학과’를 신설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고 지역 첨단 분야를 이끌 인재를 양성한다.


지난해 12월 교육부는 각 대학의 결손 및 편입학 여석 인원을 활용해 대학 내 첨단(신기술) 분야의 운영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는 ‘첨단 분야 대학 학생정원 조정계획(안)’을 발표했다. 이는 4차 산업 및 첨단 분야에 대한 인력 확보를 위한 것으로 정원 범위는 2021학년도 기준 총 4,761명이며, 46개 대학에 92개 학과를 신설하겠다는 계획이다. 

 

우리 대학은 이와 관련해 인공지능공학과 신설 계획안을 제출하여 교육부 승인을 받았으며, 학칙 개정을 완료해 2022학년도부터 30명 정원의 학생을 선발한다. 인공지능공학과에서는 4차 산업 생태 기반을 형성하고 있는 지역 산업체와 연계하여 현장 중심의 R&D 교육을 통해 인공지능 관련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한편, 교육부의 첨단 분야 지원 정책에 따라 수리·논리적 사고, 통계적 지식 능력을 갖춘 빅데이터 분석가를 양성하기 위해 2022학년도 교육과정을 개편하면서 응용수학과 명칭을 ‘수리빅데이터학과’로 변경했다. 또한 지역 전통산업인 전기전자 외에 바이오산업을 육성하여 지역산업의 체질 개선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응용화학과 명칭은 ‘화학생명과학과’로 변경을 추진 중이다.